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ank You(레드 제플린)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레드 제플린 커리어에서 [[The Rain Song]]과 더불어서 가장 소프트한 곡이며, 사랑을 주제로 한 발라드 넘버이다. 가사 내용을 요약하자면 ‘그 어떤 일이 있다고 해도 당신만을 사랑하겠습니다’인데, 사실 이 곡은 [[로버트 플랜트]]가 그의 아내인 ‘모린 윌슨’에게 바치는 곡이다. 그렇기에 보통 가사가 야해서 PC주의자들에게 여성 혐오 가사라고까지 비난받는 레드 제플린의 여타 곡들과는 달리 굉장히 아름다운 가사로 이루어져 있다.[* 이와 대비되는 일화로 [[AC/DC(밴드)|AC/DC]]의 보컬리스트 [[본 스콧]]은 그의 아내가 “나를 위한 가사를 써 주지 않을래?”라고 부탁하자, 그는 ‘She’s Got [[고환|Balls]]’라는 곡을 작사했고(…), 아내는 그를 떠나갔다고.] [[기타]] 연주도 아름답지만 초반과 마지막의 [[존 폴 존스]]의 애절한 [[하몬드 오르간]] 연주가 특히 인상적인 곡이다. 로버트 플랜트의 보컬 또한 인상적이다. 라이브는 2집 투어 때부터 1970년까지는 했으나 1971년부터 3, 4집 수록곡들이 셋리스트에 증가하면서 빠졌다. 코드 진행이 [[트래픽(밴드)|트래픽]]의 "Dear Mr.Fantasy"와 유사하다고 지적받기도 했는데, 전반적인 곡 분위기는 상당히 다르다. 오히려 곡 구조를 보면 "Dear Mr.Fantasy"는 [[The Lemon Song]]과 더 유사한, [[보컬]]과 [[기타]] 하모니의 조화에 신경쓴 대곡이다. 그리고 "Dear Mr.Fantasy"도 록 역사상 명곡 중의 하나로 [[레드 제플린]]을 좋아하는 애청자라면 이 곡도 쉽게 좋아할수 있을 것이니 필청을 권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